2020년 5월 11일 울고 웃고 했던 날인 것 같아요, 오늘 하루 얼떨떨하고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이네요... 저를 포함한 우리 멤버들 모두가 우리 마이데이분들에게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해 또 한번 느꼈고 너무 감사했어요,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정말 생각이 많았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.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우리 마이데이분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컸어요. 오늘 네이버 나우 라디오를 시작으로 저희들에게 힘을 주려는 그 예쁜 마음들이 정말 많이 느껴졌어요. 데이식스랑 마이데이 이 두 이름만 들어도 너무 뭉클하고 너무 소중한 것 같아요. 아직 데이식스는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우리 마이데이분들과 함께라면 언제든지 헤쳐나아갈 수 있어요! 저는 확신해요! 우리 데이식스, 우리 마이데이는 앞으로 평생을 함께해야 한다는 걸요! 우리 진득하게 오래 봐요!🤗 혹시 저처럼 아직 잠 못 들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모두 좋은꿈 꾸고 우리 꿈에서 봐요!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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