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원필] 160604 오랜만이에요.!

단독 공연이 끝난지 일주일이 지났어요.

아직까지도 여운이 너무 많이 남아있어서 큰 일이에요..

다시 일주일 전 그때로 돌아가고 싶어요.

첫번째 단독 공연을 했을때에도 너무 행복한 꿈을 꾸는 것 같았는데,

두번째 단독 공연도 역시 깨어나고 싶지 않은 너무 좋은 꿈을 꾸게 된 것 같아요.

말로는, 글로는 표현을 못할 감정들이에요.

진심으로 너무 감사하고 앞으로도 변치 않고 이 마음 잘 간직해서 실망시켜드리지 않도록 좋은 음악, 좋은 모습으로 찾아갈께요.

사랑합니다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