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원필] 220520 hello👋

우리 마이데이❤️ 많이 기다렸죠..? 기다리고 있었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계속 쓰였어요..!! 조금 늦게 온 것 같아ㅠㅠ 우선 저는 너무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! 첫 외박도 나왔구요!☺ 훈련을 하면서 힘든 부분들이 있긴했지만 우리 마이데이생각하면서 버틸 수 있었고 지나고 나니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!! 훈련소에서 마이데이가 보내준 편지들 보면서 정말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😭 훈련소에서 읽어보지 못한 편지들은 숙소로 보내서 제가 계속 꺼내서 읽어볼 수있게 했으니까 걱정말아요 모조리 다 읽어볼테니까❤️  밥은 너무 잘 먹고 있어요! 우리 해군은 밥이 너무 맛있게 잘 나온답니다아😉 그리고 날씨도 그렇고 야외에서 하는 활동들이 많다보니까 얼굴이 조금 탄 것 같아요! 수료식때 많이 놀랐죠?ㅠㅠ 수료식때 마이데이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정복 잘 입었는지 몇번을 체크했는지 몰라요...ㅠㅠ 지금 이 시간에 이렇게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 있는게 어색하기도하고 슬 잠도 오는 것 같아요ㅎㅎ 항상 하늘을 보면서 마이데이랑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하늘을 본답니다아🥰 한달에 한번씩 배경화면은 잘 바꾸고 있나 모르겠네~? 또 소식 전하러 올게요! 우리 마이데이 아프지마 조금도 아프지마 알겠죠~? 얼른 보고싶어 많이 많이 사랑한다아❤️ 뿅😘